
스승의날을 맞아 참 감사하고 마음이 뭉클한 일이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 최고 어르신들의 모임인 갈렙회에서 교사들을 위해 회식비를 지원해주셨습니다. “늘 수고한다”며 건네주신 그 마음 속에는 다음세대를 향한 사랑과 기도가 담겨 있었습니다.
주일학교 교사로 섬기다 보면 기쁨도 크지만 때로는 고민과 부족함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갈렙회 회원들의 따뜻한 격려를 받으니 “우리가 함께 다음세대를 세워가고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감동되었던 것은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아이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전해졌다는 점입니다. 늘 기도로 교회를 지켜오신 믿음의 선배님들께 오히려 저희가 더 많이 배우게 됩니다.
이번 섬김을 통해 교사들도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었습니다. “더 사랑으로 아이들을 섬겨야겠다.”, “한 영혼을 더욱 귀하게 품어야겠다.” 갈렙회의 귀한 사랑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교사들도 받은 사랑 기억하며 아이들을 더 따뜻하게 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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